클래식함이 살아있는 성남 오피스 인테리어

Seunghyun Cho Seunghyun Cho
성남 사무실 인테리어, 제시카디자인그룹 제시카디자인그룹 Espacios comerci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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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힐링을 얻도록 도와주는 인테리어나 건축은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인테리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집 인테리어를 많이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인테리어를 필요로 하는 곳은 너무나도 많다. 예를 들어, 병원, 가게, 카페 등이다. 이런 공간 속에서 좋은 인테리어가 갖추어지면 우리의 삶이나 동선, 여가 등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할 인테리어 장소가 있다. 그곳은 바로 오피스다. 많은 사람들이 집만큼이나 가장 길고 오랫동안 생활하는 공간임으로 이 공간이 편안하고 안전한 장소가 되었을 때, 일의 능률이 더욱 오르고 긴 시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오늘은 오피스 인테리어 중에서도 클래식함을 담고 있는 성남시의 한 오피스 인테리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디자인: 제시카디자인그룹 / 면적: 176㎡ / 컨셉: 방문이 많은 외국 바이어를 위한 고급스러운 메인 접견공간과 오피스 구성 / 주요 마감재: 도장, 도배 , 무늬목 합판, 금속 프레임

외국 바이어의 방문에도 적합한 성남 오피스 인테리어의 입구

오피스 인테리어를 살펴보기 위해 들어가는 첫 입구 부분이다. 여느 회사와 다름 없이 깔끔하고 내부가 살짝 살짝 보이는 유리문이 설치되었으며 이중 문으로 하여서 보안에도 신경쓰고 있다. 또한 입구로 들어가는 오른쪽 벽면에 큼직하게 회사 로고 및 회사 네이밍을 붙여놓음으로 처음 온 사람도 오피스를 찾게 쉽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구석 끝 부분에도 회사 로고와 네임을 함께 붙여둠으로 홍보효과와 더불어 시각적으로 임팩트를 주고 있다.

피피티나 회의에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오피스 인테리어답게 내부에 큼직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처음 들어오면 보이는 공간에는 회의나 발표를 하기에 적합하도록 건축되었다. 넓은 룸에 스크린을 설치하여서 의자와 긴 테이블을 넣는다면 회의에 필요한 공간이 금방 완성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밝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 된 공간이다. 작은 조명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길고 쭉 뻗은 복도

길고 넓은 공간을 잘 활용한 복도의 모습이다. 오피스 인테리어 답게 복도에도 길고 큰 조명을 달아서 환하게 비춰줌과 동시에 공간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바닥은 밝은 톤을 사용하였으며 벽면은 화이트톤과 나무재질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주었다. 천정은 짙은 그레이를 사용하여서 전체적으로 오피스의 느낌과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회의의 공간 및 아이디어가 솟아나는 공간

사무실에는 접견실 및 다양한 회의 공간이 필요로 하다. 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리벽을 사용해서 밖에서도 안을 볼 수 있게 하였고 안에서도 바깥을 볼 수 있도록 된 구조다. 또한 화이트 보드를 설치하여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디어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공간 역시도 스크린을 달아서 회의나 발표에 적합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톤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전체적으로 길고 넓은 공간

전체적으로 길고 넓은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고 그에 따라 조명 역시도 길고 여러개를 연이어 달아주었다. 오피스라는 공간에 따라서 조명은 심플하고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달아주었다. 또한 유리벽쪽으로 블라인드를 이 중으로 설치하여 회의 하는 모습을 가릴 수도 있고 오픈할 수 도 있도록 하였다.

탕비실로 사용가능한 공간

접견을 위해 다과나 음료, 커피나 차를 내기 위해서는 탕비실이 필요하다. 복도 끝에 오픈형으로 탕비실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작지만 수납장을 비롯하여 싱크대까지 알차게 준비하여서 실용성이 높다. 또한 오픈된 공간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다는 점이 장점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접견실

외국 바이어가 많이 방문하는 사무실이어서 오픈된 공간에 접견실을 마련하였다. 밝은 베이지톤의 클래식한 소파와 우아함이 느껴지는 테이블을 놓았다. 또한 카페트를 활용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그리고 벽면을 유럽스타일로 꾸며줌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함이 엿보이는 접견의 장소가 마련되었다.

따스한 색상의 조명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들어 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조명을 잘 활용하여 주고 있다. 유럽에는 형광등보다 백열등을 많이 사용하여 노란색상의 따뜻한 불빛에 더욱 익숙한 외국 바이어들을 배려하여 조명을 따뜻한 노란색상으로 설치해 주었다. 벽면에도 조명을 달아주어서 더욱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넓고 오픈된 공간의 접견실

중심이 되는 장소에는 따뜻한 불빛이 나는 조명을 활용하였고 이 공간이 매력적인 이유는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오픈된 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주변 복도는 밝고 환하게 LED 형광등을 활용했고, 중심부분에는 형광등을 간접조명식으로 비추도록 하였다. 오픈형으로 디자인하여 답답하지 않고 넓고 탁 트인 느낌을 마련한 점이 더욱 이 공간의 매력을 높여주고 있다.

화이트에 간접조명과 노란 조명의 조화

천정을 화이트톤으로 하였고 간접조명과 노란불빛의 조명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거기에다 면을 그레이톤으로 했고 금색의 라인을 만들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에렐강스한 느낌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유럽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외국 바이어들에게 맞춤형 접견실이 되었다.

작은 테이블이 인상적인 공간

이번에 살펴볼 공간은 작은 테이블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또한 창문 근처에 달아준 조명은 포인트가 되어서 더욱 편안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작은 테이블의 다리는 금색으로 선정하여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한 의도를 느낄 수 있다.

넓고 전형적인 사무실 인테리어

넓고 전형적인 사무실 인테리어 모습을 하고 있는 마지막 공간이다. 소파를 적정한 거리를 두어서 배치하였고 창문에 블라인드를 달아주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소파를 사용하고 밝은 바닥재와와 작은 조명을 사용한 것을 볼 때 클래식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서재 같은 분위기의 사무실이다. 클래식한 오피스 인테리어를 고민한다면 참고하기 좋은 사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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